우선 이 글을 씀에 앞서서 아래의 두 내용을 참조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인터넷 조선일보 블로그: 믿거나 말거나~~ (http://blog.chosun.com/blog.screen?blogId=16252)
책: 건강 관리 혁명 (폴 제인 필저 (유태인) 저) 아이프렌드 출판
상식을 무자비하게 그러나 통쾌하게 깨부수는 글들에 세상을 새로 보게 될 것입니다.
두 곳에서 새로운 세상을 볼 수 있는 눈을 뜨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소 자체가 문제점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참, 여기에서는 소만을 뜻하는 것이 아닙니다.
소로 만들어진 모든 것을 뜻합니다.
쇠고기 (모든 쇠고기), 우유, 분유, 치즈, 아이스크림, 버터 등의 모든 소를 원료로써 만들어진 먹거리.
쇠가죽으로 만든 구두도 문제가 될 가능성도 없지 않습니다. 옷 색깔마저도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생각나면 구두와 건강에 얽힌 이야기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것을 이해하기 전에 우주의 원리를 이해해야 합니다.
우선 프랙탈 (fractal) 구조라는 것에 대해 이해하셔야 합니다.
프랙탁에 관해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쉽게 간단하게 표현하면, 어떤 것이든 쪼개고 또 쪼개고 또 쪼개도 같은 모양을 갖고 있는 것을 프랙탈이라고 합니다.
왜 프랙탈이 중요하냐 하면, 주라식 파크라고 하는 영화를 기억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송진 안에 갖혀 죽은 주라기 시대의 모기가 죽기 전에 공룡의 피를 빨았고, 그 피에 있는 DNA를 복제하여 공룡을 실제로 만들어 내면서 벌어지는 영화입니다.
그 작은 크기의 DNA 안에 그 큰 공룡의 모든 정보를 담고 있다는 이야기는 바로 프랙탈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바로 아래 그림이 프랙탈 구조를 보여주는 좋은 예입니다.
이 프랙탈을 더욱 연장시켜서 생각하면 우리 몸은 우주의 모든 정보를 그대로 다 담고 있다는 뜻이 됩니다. 우리 몸속의 DNA 하나 하나가 우주의 탄생에서부터 성장,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정보를 그대로 다 담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주의 원리가 음양 오행이라고 하면 우리의 몸 또한 음양 오행의 원리에 의해서 탄생하고 성장하고 그리고 죽게 된다는 뜻입니다.
수만년 유사 이래 아직까지 음양오행의 원리를 과학적으로 증명한 분은 서울에서 조용히 그러나 꾸준하게 활동하고 있는 고불 선생 단 한 분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이 분의 홈 페이지는 아래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gobul5hang.net/index.htm
하도 많은 내용들을 설명하다 보니 얼마나 길어져야 할지 저도 모를 지경이 될 것 같습니다.
아뭏든 간에 과학이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는 따로 글을 올려야 할 것 같습니다.
음양은 우리 일상 생활에서도 많이 접할 수 있기 때문에 깊게 설명드리지는 않으나, 간략히 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음양은 절대로 절대적이 아닙니다. 상대적이라는 것입니다.
높거나 긴 것은 양이요, 낮거나 짧은 것은 음입니다.
백인과 우리와 비교하면 누가 양일까요?
우리입니다.
언뜻 생각하면 백인들의 평균 신장이 더 크고 말도 많고 외향적이기 때문에 양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음이기 때문에 오히려 양과 가깝게 되려고 집을 지어도 높게 일광욕도 즐기게 되고 외향적으로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양에 속하기 때문에 음과 가깝게 되려고 낮은 집에서 살고 햇빛을 피하려고도 합니다.
다음은 오행에 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