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소식 #188 - 미국 영화 배우 탐 크루즈 (Tom Cruise)와 난독증 (難讀症, dyslexia, 디스렉시아) 그리고 그 치료 사례

정통사암오행침구학회 미주지부 2009. 1. 17. 11:02
미국영화 배우 탐 크루즈 (Tom Cruise)가 난독증 (難讀症, dyslexia)로 불편을 겪고 있는 사실을 아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을 것입니다.
미국 인구의 5 ~ 10 %가 이 문제로 고통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 뿐만 아니라 윌 스미스 주연의 에스에프(SF) 블록버스터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의 여주인공 셀마 해이엑이 난독증으로 고통받아 온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으며, 특히 위기 상황이 돌발하면 이 증세가 더욱 심해져 말까지 제대로 못하게 된다고 합니다. - 출처 : 스포츠서울. 1999. 7. 29.

이 증세는 1881년 Oswald Berkhan에 의해 처음 발견되었으며, 난독증 또는 디스렉시아 dyslexia라는 명칭은 1887년에 독일의 루돌프 베르린이 붙였습니다.
여기에 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각자 검색하시기 바라며, 의학적으로 발음 기관에는 문제가 없는데 글을 원활하게 읽지 못하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초등학교 4학년생이 이런 증세가 있어서 정통사암침으로써 (대장정격을 위주로 한 치료) 치료한 결과 단 한 번만에 글을 읽게 된 사례가 있었기에 정통사암침으로 낫게 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 학생의 증상은 단어를 줄과 순서에 맞춰서 읽어야 하는데 줄과 순서에 상관없이 단어들을 읽었었는데, 단 한 번의 정통사암침 치료로써 한 글자도 빠트리지 않고 읽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