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백신 접종후 사망자 잇따라..'왜?'란 제목으로 인터넷 조선일보의 기사 링크를 아래와 같이 답니다.
그런데 조선일보 기사에서는 아래와 같은 말을 인용하고 있습니다.
서울아산병원 감염내과 김성한 교수는 “과학적으로 인과관계가 명확하지 않은 몇건의 사망사례 때문에 독감백신 접종을 두려워해서는 안된다”면서 “과거 독감백신 접종 후 과민반응이나 계란에 대한 심각한 알레르기 증상이 없다면 면역력 저하자도 독감백신을 접종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인과 관계가 명확하지 않다는 것은 보다 정확히 논리적으로 설명한다면 아래와 같이 설명했어야 합니다.
현재까지의 과학 기술로써는 과학적으로 인과 관계를 정확하게 규명하지 못했다.
길랑 바레 증후군에 걸릴 확률이 십만분의 1이라고 나와 있지만, 3만명 남짓 살고 있는 아주 작은 도시에 두 사람이나 이 문제로 인하여 사경의 고비를 넘긴 사례가 있는 것을 보면 꼭 십만분의 1이 아닌 것입니다.
60대 초반 백인 여성도 감기 백신을 맞은 다음 바로 팔을 제대로 쓰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하거나,
50대 초반 백인 남성이 감기 백신을 맞은 다음 즉시 독감에 걸려서 혼이 난 이후론 절대로 다시 맞지 않는다는 말도 있습니다.
물론 대부분은 괜찮겠지만...
십만분의 1의 매우 낮은 확률이라고 하지만, 문제는 누가 그 확률에 걸릴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자동차 사고로 죽을 확률보다 낮을 수도 있겠지만... 글쎄입니다.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해선 위험을 피해가는 것이 현명한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감기 바이러스에도 감기에 걸리지 않을 정도의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일 것입니다.
물론 세계 최고의 의술인 정통사암침에겐 돼지 독감도 별 것 아닌 질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