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침술 세계화에 "내가 원조" 기싸움 - 인터넷 조선일보 기사

정통사암오행침구학회 미주지부 2008. 7. 7. 05:27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7/06/2008070600847.html

 

기사 중에 재미있는 것은 경혈 위치에 대해 이견이 있을 때엔 한중일 3개국 중에서 2개국이 같은 곳이라고 하면 다수결에 의해 결정한다는 것입니다.

 

민주주의의 가장 큰 장점이자 단점인 다수결의 원칙의 폐해가 바로 여기에서 나타납니다.

진리에 상관없이 과반수 또는 어느 비율 이상이 찬성하거나 반대하면 다수의 의견대로 한다는 것이 바로 그 것입니다.

 

정확한 경혈의 위치를 찾는 것도 중요하긴 하지만 더욱 더 중요한 것은 정확한 진단과 처방임을 간과한다는 것입니다.

 

정통사암침이 아닌 침술을 배운 많은 사람들은 잘 낫지 않는 이유에 대해 경혈의 위치를 정확히 찾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믿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