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illain-Barré Syndrome 길랑-바레 증후군 또는 귈레인 바레 증후군 임상 사례
한 회원분으로부터의 양방에서 부르는 불치병 치료 임상 사례를 올립니다.
매일 경과를 이메일로 받고 있었으며, 이제는 거의 완쾌된 상태이기 때문에 정리하여 한꺼번에 옮깁니다.
그 회원분께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질리안 증후군에 관한 링크를 아래에 드립니다.
http://www.ninds.nih.gov/disorders/gbs/detail_gbs.htm
http://www.i-rince.com/2511673
http://mybox.happycampus.com/kimm1105/4403472
http://www.synap.co.kr/preview/view.php?seq=R2316790&kwd=
http://www.medcity.com/jilbyung/guillain.html
7월 22일 수요일
백인 50대 중반 남자
1년 전에 감기 백신을 맞아서 걸린 질병. 확률 1,000만명에 한 명 꼴.
거의 절체절명의 위기를 두 번이나 넘기고, 호흡 곤란으로 인해 기도에 구멍을 뚫어 호스를 꽂기도 했을 정도이며, 마치 중풍에 걸린 것처럼 의자에서 일어나거나 서지 못함. 자가 면역 체계가 스스로를 공격하는 양상이기 때문에 온 몸의 신경이 제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여 통증을 느끼지 못해야 할 상태에서 (지극히 정상적인 상태이기 때문에) 격심한 통증을 느끼며, 갖가지 진통제에 의지하고 있었으며, 병원에서 퇴원한지가 3-4일 된 상태.
맥박 71
오른 쪽 어깨에 많은 통증
오른 손 가운데 세 손가락을 제대로 손바닥쪽으로 굽히지 못함.
양쪽 발이 많이 부어 있슴.
오른 발의 세번째 발가락이 네번째 발가락 위로 올라가 있는 바람에 습진이 생김.
손바닥에 땀이 물 흐르듯이 흐르며 온 몸의 피부가 개구리처럼 촉촉하게 젖음.
조금 찬 물에 몸이 닿았을 때 뜨겁게 느껴졌다기에 한증으로 생각했었으나, 현대 질병의 거의 대부분이 열증이기 때문에 열격으로 치료하기로 함.
남좌여우의 원칙에 의해...
직자: 공손, 내관, 열결, 조해, 임읍, 외관, 후계, 신맥
보: 12경맥의 모든 수혈
사: 12경맥중 수소음심경을 제외한 모든 화혈 사
오른 손 두번째와 네번째 손가락의 굴신이 확연히 부드러워져서 손바닥에 닿게 됨.
소파에서 일어설 때 힘듦이 훨씬 덜함.
혼자 서서 균형을 잡을 수 있을 정도로 됨.
오른 쪽 어깨의 통증 완전히 없어짐.
제 2일 맥박 72
목경 (간, 담)을 제외하고는 전날과 마찬가지로 허, 특히 금경이 허함.
물리 치료사 두 사람이 각각 다른 목적으로 왔었는데, 전에 비해 10배 이상 좋아졌기에 깜짝 놀랬다고 함.
보행 연습시 균형도 잘 잡게 되어서 평소에 두 번 왕복하던 부엌을 세 번 왕복했다고 함.
오른 쪽 어깨 계속 좋은 상태로 유지되며, 진통제의 주기와 양도 많이 줄었다고 함.
오른 손 손가락들 상태는 어제 치료후와 같이 좋아진 상태로 유지.
왼 발과 왼 다리가 약해서 균형과 보행에 어려움이 있다고 하여 우치를 하기로 함.
십선혈과 기단혈 사혈
직자: 기경 팔맥
보: 심포경과 심경을 제외한 모든 수혈
사: 심포경과 심경을 제외한 모든 화혈 그리고 왼 쪽의 노궁과 양보 추가
왼 발을 들을 때에 (발바닥 뒤꿈치가 바닥에 닿은 상태에서) 엄지 발가락쪽이 먼저 들려지고 새끼 발가락쪽은 잘 안 들려졌었는데, 고르게 들을 수 있게 됨.
오른 손 가운데 세 손가락의 굴신 더욱 부드러워짐.
혼자 서서 균형을 훨씬 더 안정스럽게 오래 잡을 수 있게 됨.
대추와 장강 강하게 염전후에 위의 증상들이 더 좋아졌다고 함.
오른 발 가운데 발가락이 언제나 네번째 발가락 위에 올라가 있었는데, 바로 가운데 발가락이 정상적으로 방바닥에 닿았음을 발견하고 환자에게 말해주자, 눈물을 글썽거리면서 기뻐했슴.
떠나기 전에 백회에 침을 하나 꽂고 자기 전에 빼라고 함.
제 3일
식사 직후임에도 맥박 62/분
새벽 두시경에 소변때문에 깼었는데, 화장실을 다녀오면서 발걸음이 힘이 찼었다며 매우 기뻐함.
진통제 투여량이 반으로 줄었다고 함.
오른쪽 어깨 통증은 완전히 없어졌슴.
아침에 오른발 가운데 발가락이 네번째 발가락 위로 올라가는 증상이 있었슴.
오른손 가운데 세 손가락은 어제 치료후의 좋아진 상태로 있으나, 가운데 손가락은 역시 제대로 굽혀지지 않음.
오른 쪽 자침
직자: 공손, 내관, 열결, 조해, 후계, 신맥, 백회 - 임읍, 외관을 뺀 이유는 오른 손 가운데 손가락에 해당되는 심포경의 양경인 삼초경과 또 같은 소양경이기 때문에...
보: 전곡, 이간, 내정, 척택, 음곡, 음릉천, 족통곡
사: 양곡, 양계, 어제, 곤륜, 대도, 연곡 (오른손 가운데 세 손가락 치료를 위해 왼쪽: 행간, 노궁, 지구, 양보)
대추, 장강 염전
치료후 맥박 62/분
모든 증상이 좋아졌다고 함. 소파에서 일어나면서도 자신있게 힘이 생겼다고 함.
제 4일
진맥: 간경과 담경을 제외하고는 허, 비경은 약하게나마 잡힘. 맥박 62/분
진통제 양과 횟수 1/3로 줄음.
어제 치료후 좋아진 상태로 그대로임.
간실과 담실로 판단되어 대장정격을 위주로 좌치를 하기로 함.
직자: 기경팔맥, 백회
대장정격
보: 족삼리, 태충, 양릉천, 천정, 태백, 곡지 (문제가 되는 경맥들의 토혈 보)
사: 양곡, 어제, 노궁, 양보, 곤륜, 해계, 행간, 대도, 연곡 (문제가 되는 경맥들의 화혈 사)
강자극: 대추, 장강
피내침: 삼음교
오른발 발가락을 움직여보라고 한 결과, 엄지 발가락을 제외하고는 들을 수 있었는데, 치료 후에는 들 수 있는 범위가 커졌으며, 엄지 발가락도 미세하나마 들을 수 있었슴.
오른손 가운데 손가락의 굴신도 많이 좋아졌슴.
일어서서 균형을 잡아 보라고 한 결과 훨씬 좋아져서 몸의 떨림 현상이 현저하게 줄었슴.
참고로, 엄지 발가락이 없거나, 힘을 쓰지 못하면 걷지 못함. 따라서 삼음교 피내침도 추가함.
제 5일
환자 사정으로 인하여 하루 쉬었슴.
진맥 결과 전과 비슷함. 71/분
전체적으로 기력이 전보다 좋아졌슴.
진통제 한 가지 끊었다고 함.
기경팔맥 중 후계와 신맥 제외 그리고 백회 직자
대장정격
보: 태충, 태백
사: 지구, 어제, 노궁, 양보, 곤륜, 해계, 행간, 대도, 연곡
초기 진전 상황에 비해서 그리 빠르게 좋아지지는 않음.
그러나, 전에 비해서 나빠지는 현상은 전혀 없으며, 자다가 소변때문에 깨는 시각이 점점 늦춰지고 있슴. 좋은 현상.
치료후 맥박 78
제 6일
진맥 결과 전과 비슷함. 77/분
전체적으로 기력이 전보다 좋아졌슴.
기경팔맥 중 후계와 신맥 제외 그리고 백회 직자
대장정격
보: 태충, 태백
사: 지구, 어제, 노궁, 양보, 곤륜, 해계, 행간, 대도, 연곡
꾸준히 전체적으로 좋아지고 있으며, 혼자 서 있어도 떨리는 현상이 많이 줄어들어 균형을 그런대로 잡고 있슴.
환자가 나날이 조금씩 좋아지고 있음을 느끼는 동시에 완쾌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있슴.
치료후 맥박 72
제 7일
혈압 및 맥박: 150-101 / 71
혈압약을 복용하나, 듣지 않는다고 함. 입원중에는 오히려 저혈압 문제가 있었다고 함.
진맥 결과 전과 비슷하나, 비경과 위경의 맥이 다소 개선됨.
물리 치료사 두 사람이 왔었는데, 각각 다른 목적으로, 전주에 비해 많이 좋아졌다고 하면서 좀 더 어려운 단계로 넘어갔다고 함.
기경팔맥 중 후계와 신맥 제외 그리고 백회 직자
대장정격
보: 태충, 태백
사: 지구, 어제, 노궁, 양보, 곤륜, 해계, 행간, 대도, 연곡
전과 같은 방법으로 치료
침을 맞기 시작한 후로 1일 4회 복용하던 약이 3회로 또 오늘부터는 2회로 줄였다고 함.
치료후 혈압 및 맥박: 154-100 / 73
제 8일
혈압 및 맥박: 128-81 / 72
직자: 공손, 내관, 임읍, 외관
대장정격
사: 어제, 노궁, 해계, 행간, 대도
오른 발 엄지 발가락이 눈에 띌 정도로 움직일 수 있게 됨.
오른 손 가운데 손가락도 훨씬 부드러워짐.
두 발의 온도 차이가 4도 정도였었으나 1도밖에 되지 않으며, 두 발 모두 많이 따뜻해졌슴.
치료후 혈압 및 맥박: 160-92 / 66
이틀을 쉬기로 했으며, 치료 방법을 간승격을 위주로 자석을 붙임.
보: 경거, 상양, 중봉
사: 대도, 양계, 어제, 행간
소부는 일부러 제외함.
제 9일
혈압 및 맥박: 129-99 / 81
직자: 공손, 내관, 임읍, 외관
간승격 위주로 치료
보: 경거, 규음, 중봉
사: 소부, 노궁, 양계, 해계, 대도, 양보, 행간
오른 발 엄지 발가락 움직임이 전보다 더 커졌슴.
두 발의 온도 차이가 없슴.
혼자 샤워했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함.
그 동안 복용하던 화학 제품 13가지 중 4가지만 남음.
혼자 서 있는 균형도 나아졌다고 함.
치료후 혈압 및 맥박: 132-90 / 78
제 10일
혈압 및 맥박: 161-102 / 79
직자: 공손, 내관, 임읍, 외관
간승격 위주로 치료
보: 경거, 중봉
사: 소부, 지구, 해계, 대도, 양보, 행간
오른 손 가운데 손가락을 굽힌 상태에서 팔을 구부리게 되면 팔꿈치 위 아래의 삼초경 두 군데에서 통증을 느끼기에 피내침 두 군데를 하자마자 통증이 사라졌슴. 손가락을 구부림이 힘든 이유는 삼초경이 당기고 있는 듯하다고 하기에 노궁 사를 제외함.
오른 발 엄지 발가락 움직임이 전보다 더 커졌슴.
두 발의 온도 차이가 없슴.
자다가 소변때문에 깨던 현상 없어진지 3일째임.
치료후 혈압 및 맥박: 148-95 / 77
스스로 혼자서 서서 균형잡는 것이 좋아졌다고 함.
근처에 본인과 같은 질병으로 인해 거의 유사한 과정을 겪은 사람이 있는데 병원에서 퇴원한지 1개월 반만에 혼자 걷기 시작했다고 하며, 본인도 곧 걷게 되리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슴.
제 11일
8월5일 수요일
혈압 및 맥박: 167-105 / 76
직자: 공손, 내관, 임읍, 외관
간승격 위주로 치료
보: 경거, 중봉
사: 소부, 지구, 해계, 대도, 행간
두 발의 온도 차이 여전히 없슴.
치료후 혈압 및 맥박: 148-95 / 77
신경 관련 약을 줄인 후 온몸의 통증이 약하지만 되살아 났었으나, 치료후 통증이 줄어들었다고 함.
제 12일
8월 6일 목요일
혈압 및 맥박: 157-94 / 72
직자: 공손, 내관, 임읍, 외관
간승격 위주로 치료
보: 경거, 중봉
사: 소부, 지구, 해계, 대도, 연곡, 곤륜, 행간
며칠 동안 자다가 소변때문에 깬 일이 없었는데 오늘 새벽에 깼었다고 하여, 곤륜 사 추가함.
대도, 연곡, 행간 사는 엄지 발가락 굴신이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임.
두 발 따뜻해졌으며 온도 차이 거의 없슴.
치료후 혈압 및 맥박: 148-90 / 69
신경 관련 약 (Neurontin) 을 줄인 후 온몸의 통증이 약하지만 되살아 났었으나, 치료후 통증이 계속 줄어들고 있다고 함.
가운데 손가락과 엄지 발가락의 굴신이 꾸준히 좋아지고 있슴.
3일간 치료를 쉬기로 했기에 자석을 붙임.
보: 관충, 관사, 경거, 중봉
사: 연곡, 대도, 지구, 곤륜, 양보, 행간
제 13일
8월 10일 월요일
혈압 및 맥박: 119-75 / 74
며칠 동안 아침에 일어나면서 어지러워서 고혈압이 원인으로 생각하고 혈감저감제를 어제부터 다시 복용하기 시작했다고 함.
오른 발이 왼 발에 비해 2도 정도 높음.
금경은 거의 잡히지 않고, 토경도 약한 상태이므로 다시 대장정격과 폐정격을 함께 쓰는 치료 방법을 쓰기로 함.
기단 사혈
직자: 4관
대장정격 및 폐정격
보: 천정
사: 지구, 연곡
치료후 혈압 및 맥박: 133-82 / 72
가운데 손가락 굴신 큰 진전 없슴.
발침후 엄지 발가락의 굴신이 오히려 좋지 않아서 대도와 행간 사 자석을 붙인 즉시 전의 상태로 개선됨.
균형을 잡고 서 있는 시간이 훨씬 길어졌으며, 물리 치료사가 나날이 좋아지고 있다고 함.
내일 다른 물리 치료사는 사각 지팡이를 처음으로 짚고 다니게 할 것이라고 하며 환자가 흥분한 상태.
떠나기 전에 백회 직자 그리고 지구 사 자석 붙임.
제 14일
8월 11일 화요일
혈압 및 맥박: 141-95 / 87
뒷뜰 풀장에서 딸과 있다가 나옴.
물리 치료사가 와서 4각 지팡이를 쓰는 방법을 가르쳐줬는데, 약 한 시간을 혼자 지팡이를 쓰면서 걸어다녔었고, 세 번 넘어질 뻔 했지만, 풀장에서 나오는 것도 혼자서 나왔다고 자랑스럽게 말함.
어제와 같은 방법으로 치료
직자: 4관
대장정격 및 폐정격
보: 천정
사: 지구, 연곡
치료후 혈압 및 맥박: 133-83 / 77
제 15일
8월 12일 화요일
혈압 및 맥박: 139-89 / 76
어제와 같은 방법으로 치료
직자: 4관
대장정격 및 폐정격
보: 천정
사: 지구, 연곡
치료후 혈압 및 맥박: 150-88 / 72
오른 발 엄지 발가락 움직임이 많이 좋아졌으며, 균형도 더 잘 잡음.
며칠간 여행을 가기 때문에 자석을 붙임.
연곡, 대도, 행간, 지구, 어제, 양계, 양곡
제 16, 17일
이틀간 같은 방법으로 치료
공손, 내관, 임읍, 외관 직자
대장정격
보: 천정
사: 어제, 연곡, 대도, 행간
이틀째날 치료중 대도 사를 하던 중에 환자가 말하길 그 동안 잘 움직이지 않던 오른 발 엄지 발가락 비경을 근처로 갑자기 뭔가가 전기가 흐르는 듯한 감각을 느낀 다음부터 엄지 발가락 감각이 살아났다고 함.
대체적으로 온 몸의 상태가 호전되어감을 환자가 느끼고 있으며, 곧 혼자 걷고 활동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슴.
제 18일, 08/25
치료 전 124-79 / 92
대장정격에 해계, 양보, 곤륜 추가
서있는 시간 길어졌고 안정감 있슴.
치료후 138-95 / 92
제 19일, 08/31
치료 전 140-94 / 81
대장정격에 천정 보
치료 후 140-100 / 100
제 20일, 09/01
치료 전 146-101/88
신정격과 방광정격 함께 쓰되 태백, 족삼리 사만 제외
치료 후 146-97/81
제 21일 09/02
치료 전 146-95/78
전과 동일 그러나 4관혈 직자 추가
치료 후 146-92/76
제 22일 09/14
치료 전 137-91/86
대장정격에 태연 보, 양보, 곤륜, 지구, 해계, 행간, 대도, 연곡, 어제 사
치료 후 134-85/75
제 23일 09/15
치료 전 141-95/71
전일과 동일 그리고 태백 보와 노궁 사 추가
치료 후 125-85/73
제 24일 09/16
치료 전 126-85/94
전과 동일 그리고 태백, 태연 보 제외
치료 후 125-85/78
제 25일 09/17
치료 전 149-107/84
전과 동일
치료 후 130-92/75
제 26일 09/21
치료 전 158-104/107, 4각 지팡이 사용 시작
전과 동일
치료 후 124-86/88
처음으로 4각 지팡이 없이 혼자 4 걸음 걸었슴
제 27일 09/22
전과 동일하게 치료, 혼자 8걸음 걸었슴
제 28일 09/23
치료 전 153-105/87
전과 동일
치료 후 138-94/76
제 29일 10/05
치료 전 150-107/87
전과 동일, 20걸음 걸었슴
치료 후 136-95/78
제 30일 10/07
치료 전 137-98/109
전과 동일
치료 후 146-97/97
제 31일 10/12
전과 동일
치료 후 140-84/67
제 32일 10/13
전과 동일, 4각 지팡이는 만약을 위해서 갖고 다니는 상태
136-89/99
제 33일 10/14
전과 동일 147-99/79
제 34일 10/19
전과 동일 152-105/72
제 35일 10/22
전과 동일, 차를 운전하고 다니고, 혼자 거동함에 거의 문제가 없슴, 157-105/88
제 36일 10/26
전과 동일 142-105/100
제 37일 11/02
전과 동일 149-105/77
제 38일 11/03
전과 동일, 직장에 다시 출근할 것을 고려하고 있슴. 128-93/66
제 39일 11/16
전과 동일 129-82/79
제 40일 11/17
전과 동일 140-89/81
제 41일 11/18
전과 동일 142-87/74
제 42일 11/19
전과 동일 139-100/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