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동아일보 기사입니다.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902270161&top20=1
데이비드 캐머런 보수당 당수의 아들인 아이번이 태어날 때부터 뇌성마비와 중증 간질을 앓아다가 7세에 죽었다는 기사입니다.
돈도 권력도 없는 사람들이 죽지 못해 고통속에 살고 있는 경우 그리고 돈이 없어 치료를 받으면 살 수 있는 사람들이 치료받지 못하고 애처롭게 고통속에서 아무런 관심도 받지 못하고 죽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죽음에도 귀천이 따로 있다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공산주의 사회에서도 이는 똑 같습니다.
강아지 한 마리의 죽음에도 애도하는 마음처럼 전 인류에게 골고루 사랑을, 인류애를 나눠야 한다는 마음을 심어주기 위해 유치원 때부터 교육을 시켜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도 적어도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기에 조금이라도 더 나은 죽음을 한 아이번을 애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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