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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가 고래를 바꾸다 - 제 54회 – 쌀밥 칼로리를 반으로

정통사암오행침구학회 미주지부 2017. 8. 24. 23:13

새우가 고래를 바꾸다 - 제 54회 – 쌀밥 칼로리를 반으로
워싱턴 포스트 2015-3-25 기사 (saahm.net/scientists-discovered-simple-way-cook-rice-dramatically-cuts-calories/)
스리 랑카 대학생이 발견한 방법으로 쌀밥의 칼로리를 반으로 줄이는 방법
쌀 무게의 3%만큼의 코코넛 기름을 넣고 밥을 짓고, 밥을 냉장고에 12시간 보관한다.
소화 가능한 녹말은 글루코스로 변환되며, 글루코스는 다시 글리코겐으로 변화되는데,
운동으로 글리코겐이 분해되지 않으면 잉여분이 쌓이게 된다.
반면에, 저항성 녹말은 우리 몸이 소화를 쉽게 하지 못한다.
이 두 종류의 녹말이 조리 방법에 따라 비율이 달라지게 되는데,
소화 가능한 녹말이 줄어들게 되면 칼로리가 따라서 줄어들게 되는 원리이다.
밥을 지을 때 코코넛 기름을 넣고 짓고, 밥짓기가 끝나자마자 바로 냉각시키면
코코넛 기름이 녹말 구조를 바꾸게 되어 밥의 온도를 다시 올리게 되드라도 칼로리가 낮아진 상태로 유지된다.
쌀의 종류와 코코넛 기름이 아닌 다른 기름에 따라 칼로리의 변화에 대한 연구는 계속할 예정임.

지난 글들: http://saahm.proboards.com/thread/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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