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 장난에 새우 죽는다 - 제 47회 – AI (조류 독감)의 원인과 대책
원인
1347년부터 1351년 사이의 약 3년 동안 2천만 명에 가까운 희생자를 낸 흑사병 (페스트)의 유행에도 살아남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신종 독감 (swine flu)가 횡행했던 2009년에도 희생자들은 많지 않았습니다.
무좀이 있는 사람이 신었던 신발을 신어도 무좀이 다 옮는 것은 아닙니다.
조류 독감이 대한민국에서 만연해도 비둘기, 참새, 뻐꾸기 등 사람이 키우지 않는 새들이 죽었다는 소식은 들리지 않습니다. 왜 사람들이 키우는 조류와 가축들만이 피해를 입을까요? 사람들이 키우는 동물들은 바로 몬산토에서 만든 GMO를 먹고 이미 병든 상태이기 때문에 조류 독감 바이러스를 이길 수 있는 힘이 없다는 뜻입니다. 대부분의 동물들은 젊을 때 도살을 하기 때문에 병들어서 쓰러질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건강하게 보일 따름입니다.
돼지들에게 조류 독감 예방 백신을 맞힌다는 소식도 들리는데, 안 그래도 GMO로 인해 병든 돼지들이 포함된 수은, 알루미늄 등의 중금속과 바이러스를 포함한 백신 때문에 더욱 더 심각한 질병을 앓을 것은 명약관화한 사실이며, 그 중금속들과 바이러스들이 돼지 고기를 먹는 사람들에까지 영향을 미칠 것은 분명하기 때문에 절대 하지 않아야 할 일입니다.
일전에 쓴 글에 나왔던 근육 위축증 후배는 식료잡화점에서 일을 하는데, 콩나물은 GMO가 아니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유기농이라는 표시가 없으면, 몬산토에서 만든 GMO의 독약인 대두 (두부콩)으로 만든 독성 콩나물입니다.
참고로, 미국이 중국으로부터 수입되는 먹거리의 유기농 진위를 감독하기 위해 미국 FDA 직원은 단 13명입니다.
대책
매우 간단합니다.
GMO를 쓴 먹거리를 소비자가 거부해서 GMO를 만드는 몬산토를 망하게 하거나, GMO를 쓰지 않도록 하면 닭, 돼지, 소, 등이 건강해져서 조류 독감에 걸릴 일이 없는 것은 물론 그러한 먹거리를 먹는 사람들도 건강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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