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 장난에 새우 죽는다 - 제 40회 – 미국 소아과 전문의가 설명하는 백신과 환자 사전 동의의 원칙
Paul Thomas라고 하는 양의의 백신에 대한 의견입니다.
오레곤 포틀랜드의 소아과 개원의인 폴 토마스는 환자 부모에게 백신 예방 접종의 중요성을 설명하지만, 동시에 위험성도 알려준다.
부모가 백신을 원치 않을 경우 진료를 거부하거나 강압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이 아니라 우선적으로 부모의 의견을 존중한다.
그의 병원에는 13,000명이 넘는 소아과 환자가 있다. 그는 본인 환자들의 기록을 비교연구 했는데, 국가권장접종스케줄대로 백신을 접종 받은 그룹과, 그가 고안해 낸 (백신을 나눠서 맞추는) 대안 스케줄로 접종받은 그룹, 그리고 백신접종을 전혀 받지 않은 그룹, 이렇게 세 그룹으로 나누어 아이들의 건강상태를 비교 했다.
국가 권장 접종 스케줄대로 백신을 접종 받은 그룹 900명의 아이들 중 15건의 자폐증이 발생했다. 현재 미국의 자폐증 발생률 (66명 중 1명)과 엇비슷한 비율이다.
다른 두 그룹에선 자폐증이 발생하지 않았다.
그는 세 그룹 중 백신접종을 전혀 받지 않은 그룹의 아이들이 가장 건강하다고 고백한다. 자폐증 뿐만 아니라 다른 감염성질환이나 아토피, 알러지 등의 발생빈도도 가장 낮다는 것이다. 물론 후향성연구기 때문에 별 의미 없다고 폄훼할 수도 있겠지만, 관심있는 연구자들에게는 상당히 의미 있는 확률이다.
다음 영상은 동료 의사들과 부모들에게 백신 접종과 <환자 사전 동의>에 관해 그가 전하는 이야기다.
https://youtu.be/bGRBkEPo2gI
토머스 의사는 법에 대해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1. 백신에 관해서는 주별로 법이 틀리며, 백신을 주 법대로 맞히지 않으면 학교에 입학하지 못하게 하든지, 부모가 형사 처벌을 받든지 또는 아동들로부터 격리되든지 하는 상상을 초월하는 불이익을 줍니다.
2. 백신에 관해서는 FDA보다 CDC가 더 많은 권한을 행사하게 되는데, CDC는 조지아주 애틀란타에 본사를 둔 사기업이며, 백신에 대한 특허를 가장 많이 갖고 있는 회사이기 때문에 연방 정부 기관인 것처럼 행세하면서 백신을 강압적으로 접종하고 있습니다.
3. 백신을 주사하는 양의들이나 간호사들은 백신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이기 때문에, 환자 동의에 관한 설명을 제대로 할 수 있는 능력조차도 없습니다.
토머스 의사에 관한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s://goo.gl/UxghW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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