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사암침

새우는 고래를 바꿀 수 있다 - 제 53회 – 에티오피아 주미 대사의 부인

정통사암오행침구학회 미주지부 2017. 8. 3. 01:50

새우는 고래를 바꿀 수 있다 - 제 53회 – 에티오피아 주미 대사의 부인
만 56세, 40년 가까이 위를 포함한 소화기관 장애로 인해 통증과 변비에 시달림, 2015년에 갑상선 제거
양약: Levothyroxine (갑상선 홀몬), pantoprazole (위산 과다), mirtazapine (우울), buspirone (불안), miralax (변비)
양약을 복용하면서도 어떤 음식을 먹어도 위에 찌르는 듯한 통증 그리고 위가 비어있슴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더부룩함.
우울증과 불안함이 있냐고 물었더니, 증상이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혹시라도 감정에 이상 증상이 생길까봐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미련한 짓)해서 복용한다고 함.

7월 25일 제 1일, 초진: 위의 통증 10% 감소, 적어도 50% 이상의 감소가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아서 깜짝 놀램. 그래도 환자는 기뻐함.

7월 26일 제 2일, 2차 진료: 위의 통증 완전히 사라짐.

7월 28일 제 4일, 3차 진료: 이틀 동안 아무런 불편한 증상이 없었으며, 우울과 불안을 위한 화학물질을 2차 진료후부터 중단

7월 29일 제 5일, 4차 진료: 3일 동인 아무런 불편한 증상 없었음.

7월 30일 제 6일, 5차 진료: 4일 동안 아무런 불편한 증상 없었으며, 두 가지 화학 물질 (위산 과다 및 변비) 복용 중단

7월 31일 제 7일, 6차 진료: 베이킹 소다 복용 시작 (하루에 한 번씩 한 찻술을 물 한 잔에 섞어서 공복 - 식후 1 시간 전 또는 식후 2시간 후)

8월 2일 제 9일, 7차 진료: 대변 하루에 한 번씩 정상, 아무런 불편이나 통증 없음

매번 대장 정격에 해계, 곤륜, 연곡, 행간 사를 추가해서 치료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치료를 해도 정통사암침을 배우지 않은 한의사들은 큰 효과를 보지 못할 것입니다.

에티오피아에서 수력 발전소를 세우려고 했었는데 발전소 건립에 의해 영향을 받는 주민들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핑계로 미국이 훼방을 놨다고 하며 대사 부인이 분개합니다. 제 3 국가들을 경제적인 노예로 종속시키기 위한 전략임에 분명합니다.

아래와 같은 에티오피아 방문 안건을 대사에게 전달하고, 그 안건이 본국으로 보내지면 실행 단계로 들어갈 것입니다. 늦어도 9월 말까지는...
정통사암침 소개 및 시범, 교육 기관 설립, 관련 법률 개정 또는 입법 (고졸 이상의 학력으로 3개월이면 누구든지 정통사암침을 배워서 쓸 수 있도록), 정부 예산 수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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